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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현팜농장일기

[자매결연]부산 서구 부민동과 진안 안천면이 자매결연을 하였습니다.

■ [부민동]과[안천면]의 도농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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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월 29일 진주에서의 주민자치 박람회를 하면서 앞뒤 부스를 차지하여 서로 자기 지역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홍보하는 자리가 있었습니다.
안천면에서는 효소와 사람들이라는 동아리가 주민들 스스로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만들어낸 효소를  가지고 나가 전시해놓고 홍보를 하면서 판매활동을 하였습니다.
대회에 참가하기 전에 몇차례의  지역사회에서의 활동한 경험을 토대로  노하우가 있었기에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홍보를 잘 할수 있었습니다.
그결과 안천면 효소와 사람들이 최우수상을 타게 되었지요.
부민동에서 참여한 사람들중  부녀회장님이 아주 적극적인 분이셨습니다.
부민동에서는 안천면의 농특산물을 판매해주고, 안천면에서는 부민동민을 위해 농촌체험학습 제공등 농촌의 자연을 만끽할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해 주는것이 자매결연의 주요 핵심이었습니다.!!

 

 

도농결연 체결 협약서

 1.안천면사무소와 부민동 주민센터는 도농교류를 통하여 상호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한다.
 2.부민동은 안천면의 지역특산물을 적극 홍보와 판매를 적극 지원한다.
 3.안천면은 농장등을 활용하여 부민동 직원. 주민들을의 농촌체험활동공간을 적극 지원한다.
 4.기타 이 협약에 명시되지 않은 사항에  대하여는 상호 협의하여 결정한다.
 5.본 협약서는 2부를 작성하여 서명한후 양자간  각 1부씩 보관한다.

                                2011년 1월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