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현팜농장일기

국내산 싸리로 만든 소쿠리 바구니,채반 전수자

혼자사시는 독거노인이시다. 77세... 싸리바구니 전수자..
겨울동안 싸리를 산에가서 싸리를 잘라와서 가마솥에 푹 삶아 껍질을 벗겨내고
 크기를 일정하게 두께와 길이조정하여  싸리만 가지고 이음새 없이 소쿠리를 만들어냈다.
 내가 아는 언니의 시누이다.
 무주군에서 싸리바구니 전수자로 등록되어 반딧불축제때는  항상 바쁘다고 한다.
안다고 저렴하게 주기에 10만원어치 대량 구매했다..  홍삼도 쪄서 말리고, 전도 부쳐서 놓고, 
소품들도 바구니에 담아 놓으려고 여러가지 샀다. 흐뭇했다.

구매문의 : 063-432-4916,,, 만원부터 5만원까지 다양하게 있어요 , 국산이고, 직접 손으로 짜낸것이라는것 믿고 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