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진안마실길]걷기코스 13구간은 노채에서 능길까지 더보기
[자매결연]부산 서구 부민동과 진안 안천면이 자매결연을 하였습니다. ■ [부민동]과[안천면]의 도농교류■■ 지난해 9월 29일 진주에서의 주민자치 박람회를 하면서 앞뒤 부스를 차지하여 서로 자기 지역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홍보하는 자리가 있었습니다. 안천면에서는 효소와 사람들이라는 동아리가 주민들 스스로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만들어낸 효소를 가지고 나가 전시해놓고 홍보를 하면서 판매활동을 하였습니다. 대회에 참가하기 전에 몇차례의 지역사회에서의 활동한 경험을 토대로 노하우가 있었기에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홍보를 잘 할수 있었습니다. 그결과 안천면 효소와 사람들이 최우수상을 타게 되었지요. 부민동에서 참여한 사람들중 부녀회장님이 아주 적극적인 분이셨습니다. 부민동에서는 안천면의 농특산물을 판매해주고, 안천면에서는 부민동민을 위해 농촌체험학습 제공등 농촌의 자연을 만끽할수.. 더보기
[구제역 ] 한 농민의 가슴으로 쓴 편지 [구제역 ] 한 농민의 가슴으로 쓴 편지 구제역이란 투명의 괴물에게 짓밟힌 농심, 한 농민의 가슴으로 쓴 편지,신출내기 평론가의 구제역을 바라보는 시각 및 향후 대책 마지막 움음소리 구제역이란 투명의 괴물에게 짓밟힌 농심 아래에 구제역으로 부터 치명적 피해를 당한 한 농민의 가슴으로 쓴 편지를 소개하고자 한다. 먼저 구제역 발생초기부터 가슴 졸이며 기도하던 그녀의 마음을 지켜 보아온 한 사람으로써 슬픔을 같이 하고자한다. 구제역이란 투명의 괴물에 짓밟힌 농심을 헤아리는 마음 한켵에 아픔이 저려온다. 문제는 이 상처난 농심을 어떻게 치유하는냐다. 놀란 가슴을 어떻게 진정시켜 다시 소를 키우고 돼지를 키우게 하느냐는 것이다. 축산은 농업의 기반 산업이다. 축산의 기반이 무너진다면 파생되는 수많은 문제점들은 .. 더보기